쟁이의 모든 하루

파스타가 땡겨서 간 공담

입구 모습인데요

왼쪽에 비닐문(?)을 열면 야외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전에 친구들이랑 야외 자리에서 식사한적 있는데, 개인적으론 가게 안이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가게 내부 모습이구요

안쪽 자리가 좋은데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 된 테이블이 많더라구요(뚀륵)

예약없이 간 저는 바깥쪽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 참고 하시구요, 디너 세트 메뉴도 있어요

식전빵은 우유랑 마늘로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데 저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빵은 따뜻할때 드세용)

수제 리코타 샐러드

저는 평소에 풀을 즐겨먹지 않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화덕에 구운것 같은 얇은 빵도 같이 나오는데 저걸 꿀에 찍어 먹으니 솔직히 맛없없

그리고 빵이랑 샐러드랑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이거 또 먹고 싶어요 흐흐

화이트 라구 트러플 생면인데 음식이 나오자마자 트러플 향이 강하게 나구요

생면이라 식감이 좋고 파스타 소스가 맛있어요

근데 계속 먹다 보니 느끼해서 피클은 필수예요

아란치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약간 쫀득한 식감이었구요

맛있는데

밑에 깔린 로제 소스를 곁들여 먹어야 하는데 소스가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129번다길 27 

영업시간: 매일 11:30 - 22: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30

주차장: 근처 동래역 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