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이의 모든 하루

제이스 생텀의 외관인데 건물도 예쁘고 돌길도 잘 만들어놨죠?

날이 흐려서 사진이 어둡네요 ㅠㅠ

여기서 사진 찍어도 예쁘더라구요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당ㅋㅋ

들어가기 전에 주의사항 슥 한번 읽어보시구요

1층은 카페

2층은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3층은 루프탑인데 노키즈존이네요 참고하세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인데 층고가 높아서 매우 넓어 보이고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저 조명, 그리고 식물이 조화롭게 예쁘더라구요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창가쪽 포토존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사람 많을때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전반적인 카페 분위기인데 너무 예쁘죠?

이렇게 계단쪽에도 자리가 있구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에는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일열로 앉는 바로 된 자리가 있는데

여기 앉아서 책 보면 좋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오른쪽엔 마주보고 앉아 대화하기 좋은 자리가 있었구요

아메리카노 원두를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산미를 싫어해서 모던 클래식으로 주문 했어요

어떤 디저트가 있나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찍어 왔어요

저는 애플파이 먹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은데 사과껍질이 씹히더라구요^_ㅠ

기장 제이스생텀 카페는 

나는 이제 바다뷰는 지겹다 하시는 분들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샷 남겨와야겠다 하시는 분들

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평일에 조용할때 재방문해서 책 읽다 오려구요 헤헤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 8길 132-20

영업시간: 11:00 - 22:00

주차장: 매우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