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이의 모든 하루

동래는 대부분 술집이라

친구랑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가게 된 곳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에 가게가 있어요

내부 모습이구요

창가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일단 가게안은 깔끔 합니다

피자집이니 파마산 치즈가루와 핫소스가 준비 되어 있구요

근데 왜 냅킨이 없는지...?

친구와 저는 세트 3번으로 주문 했는데요

피자는 베이컨 불고기 포테이토 사이드는 감자튀김

음료 한잔은 콜라로 변경 했어요

주문하고 나면 나오는 치즈 크래커?

저 크래커가 은근 맛있더라구요ㅋㅋ

피자와 감튀 맛은 괜찮은데

여긴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별로였어요

일단 감튀가 식어서 나왔구요

감튀를 시켰는데 케찹을 안주시더라구요

요청해야 주시는....ㅎ

더워서 얼음물 달라고 했는데 얼음잔을 하나만 주셔서

콜라는 캔째로 미지근하게....

그리고 테이블에 냅킨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직원분이 혼자 너무 바쁘게 주방이랑 홀을 왔다 갔다 하셔서 직접 가지고 와서 썼어요

음식이 많이 남아서 포장 요청 했는데

집에가서 열어보니 피자 박스안에 피자랑 감튀를 한꺼번에 담아 두셨더라구요ㅠㅠ

호일로 구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배달이나 포장 주문은 몰라도

홀에서 먹는건 별로인거 같아요

저는 재방문 의사 없어요 

주소: 부산 동래구 명륜로 129번다길 29 2층

영업시간

일-목 17:00 - 01:00

금,토 17:00 - 02:00

주차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