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랏! 썸네일
바다를 보며 먹는 파스타 어때요?
여긴 일광에 위치해 있는 세컨디 포레스트 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이 자리를 놓치면
근처에 요령껏 주차 하셔야 돼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전제척으로 아주 깔끔하죠?
사진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
기다리는거 싫어서
오픈 시간 맞춰가서 그래요
우리가 일빠 손님
꺄항
그래서 덕분에 창가자리 겟😉
오픈하고 30분 정도 지나니
웨이팅 하는분들이 생기더라구요
보시면 다른데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메뉴가 몇가지 있어요
들깨 크림 파스타, 파래 새우 크림 리조또
등등
이름만 들어서는 살짝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니
에피타저이져가 짠
피자 도우를 얇게 펴서
그 위에 달콤 짭짤한 소스를 올려 주시더라구요
이건 그냥 생각하는 그맛이예요
샐러드는 자취생 생존템으로 시킨건데
( 풀 안먹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ㅎ)
싱싱한 야채에 과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직접 만든 크림치즈가
고소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과일은 오렌지랑 방울 토마토가 올라가 있어요)
세컨디 포레스트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크림에 들깨가 올라가 있는게 포인트⭐️
다른데서는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이었어요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서
피클 리필...ㅋㅋㅋㅋ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
이름이 기네요
오치쉬리로 줄여서 부를게요
(내맘ㅋㅋㅋ)
오치쉬리도 세컨디 포레스트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매콤한 소스에 간간히 씹히는 양파와
새우도 많이 들어 가 있고
치킨 다리가 통으로 올라가 있는게
보는 즐거움도 있고 맛도 있었어요
이 메뉴 추천해요
그리고 예전에 방문 했을때
파래 새우 크림 리조또를 먹은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들깨 크림 파스타 < 파래 새우 크림 리조또
였어요
바다를 보며 먹는 파스타 어때요?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88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차장: 있지만 협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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