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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토르트 사골곰탕을 이용한
떡만둣국 레시피를 써볼게요






준비물:  사골곰탕 아무회사꺼, 떡국 떡, 만두,
다진 소고기, 계란, 파, 소금, 참기름,
간장, 설탕, 파, 마늘, 깨, 후추






자취생 여러분
떡국 떡 한봉지 사면
한꺼번에 다 못먹어서
보통 냉동실에 처박혀 있자나요?

냉동실에 있는 떡을 꺼내
10분 정도 물에 불려 둡니당








떡을 불에 불리는 동안
고명으로 올릴 소고기 양념을 준비할게요


여기서 쨍이의 요리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양념할땐 이것만 기억하면 돼요

간설파마참깨후

주문처럼 외워요
우리나라 음식은 요것만 외워두면
사실상 온갖요리에 다 쓰이거든요
저게 뭐냐면
간장, 설탕, 파,(다진)마늘
참기름, 깨, 후추
입니다
앞글자만 똑 따서 외워 두세요


고기 양념: 간장 2, 설탕1, 파 조금,
다진 마늘 반스푼,
(저는 저날 다진 마늘이 없어서 그건 패쓰 했어요)
참기름 1, 깨 조금,
후추 많이(개취^^)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 준 다음
고기를 좀 재워둬야 하는데
저는 배가 무지 고팠기 때문에
이건 생략하고 바로 볶았어요 호호










약불에서 달달 볶아 주다가
익었다 싶으면
다른 그릇에 옮겨놔요
나중에 떡국 완성되면 올릴꺼니까요








사골곰탕 한봉지 뜯어서 끓입니다
국물이 끓으면 국물간을 한번 보세요
제가 먹어보니 오뚜기는 좀 싱거운 편이라
소금간을 약간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국물이 끓으면
만두랑 떡을 넣고
떡이 국물위에 뜨면 익은거거든요?







계란을 풀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아까 볶아 둔
다진 소고기 고명 올리고
파를 썰어서 올려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참기름😆
요렇게 하면 끄읕!!!



국물이 너무 많아서 떡이 안보이네요
마트 갔는데 사골곰탕 1인분 짜리가 없어서
또 대충 2인분 짜리 사왔거든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야지 모
ㅎㅎ
국물 많고 좋더라구요




밥은 먹기 싫고 냉동실에 있는 떡
털어야겠다 싶을때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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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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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덕후들 소환하는 사진

ㅋㅋㅋ

 

 

 

 

운전해서 가다가 길가에 바로 카페가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주차는 건물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노키즈존이니 참고 하시구요

 

 

 

 

카페 1층 실내 모습이예요

 

 

 

 

 

 

1층 내부에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구요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용 가능한 테이블은 제한이 있었어요

그래도 날씨가 좋을땐 

야외 테라스 자리에서 바다보면서 

커피 한잔하면 좋겠네요^^

 

 

 

 

 

 

2층 내부 모습이구요

 

바다가 코앞에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느 자리에서든지 바다가 아주 잘보여요

 

 

 

 

2층에도 이렇게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메뉴판 한번 보시구요

 

 

 

 

디저트 종류가 아주 다양하죠?

 

 

 

 

 

사장님께 인기 메뉴를 여쭤보니

당근케익이랑 레몬 파운드, 그리고 스콘을 추천해 주셨는데

당근케익이 땡겨서 요걸로 시켜봤어요

 

와, 근데 이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계피향이 확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았구요

크림도 너무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저 체리 크림이 정말 안어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체리크림 조금에 당근케익을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환상의 조합

ㅋㅋㅋ

아..글 쓰는데 저 케익 또 생각나요(츄릅)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날 좋을때 또 가고 싶어요!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64

영업시간: 11:00-7:00

주차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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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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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화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 봤어요






저는 메가마트에서 샀구요
가격은 1,200원





직장에서 찍어서
바닥에 칼자국..
ㅋㅋㅋㅋㅋ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원재료명 보여 드리려고 찍었는데
사진을 돌리니 글씨가 너무 안보여서
세로로 올려요^^^^^
대충 봐줘요
ㅎㅎ





영양정보 참고 하시구요
2봉지면 400칼로리네요
원래 먹을땐 그런거 신경 안쓰잖아요
먹고나서 후회하는거지






봉지를 뜯으니
크래커의 고소한 냄새가 나요





크래커 하나를 나눠보니
바닐라 크림이 보이죠?



제가 먹어보니 크래커는 바삭하고 고소했구요
샌드되어 있는 바닐라 크림이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크래커와 크림의 조합이
꽤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먹다보니 약간 느끼해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두봉지 순삭
ㅎㅎㅎ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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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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